2012년 10월 23일 YTN 과 MBC 뉴스 보도에 관하여

알려 드립니다.

김포시에서 적발된 곳은 정식으로 허가받고 운영하는 도정시설이 아닌 

하성곡산 이라는 곳으로서 청치, 쌀겨(미강) , 싸라기등을 수거해서 가공하는 부산물 업체로서

김포시에는 이러한 업체가 6곳 정도 되며 

정식으로 허가받고 운영중인 도정공장이 16곳가량 됩니다.

이번 사건의 장소는 김포시 하성면의 하성곡산 으로 김포시 농가의 도정을 하지 않는 도매업자임을 알려 드립니다.

@ 2012년 햅쌀에 분상질립 즉 찹쌀같은 희나리가 많은 이유는 금년도 태풍피해로 인해 백수 현상으로 농민들의 피해가 심했습니다.

호남지역은 80% 가량의 농지가 피해를 보았으나 김포지역은 피해의 규모는 적지만 태풍으로 인해 분상질립이 많습니다.

그로인해 도정수율이 평년72% 이상이던것이 65% 까지 떨어지고 있으며 분상질립을 모두 고를경우 

농민들의 피해는 눈덩이 처럼 불어 날것이 자명하여 본 법인에서는 조합원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적절량의 분상질립은 그대로 통과하는 조정을 하여 도정수율을 68% 가량 올려 피해를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희나리(분상질립)는 덜익은 청치가 도정의 과정을 지나면서 찹쌀처럼 하얗게 변질되는 것이며 밥맛을 달게 하는 영향을 주는 것이 희나리 입니다.

또한 쌀은 80% 정도 익었을때 벼베기를 하여 도정하는 쌀이 제일 맛있다는 것도 참고로 알려 드립니다.

된서리 이후 벼베기를 하면 청치나 분상질립은 감소하나 맛이 떨어집니다.

# 저희 법인은 매달 정기적인 정부와 농관원 , 경찰서 , 검찰 등 검사를 받고 있으며 쌀로 받을수 있는 모든 인증을 받은 법인으로서 품질표시사항에 맞는 쌀을 유통하고 있습니다.

믿고 드셔도 되는 정직한 젊은 농부들의 쌀 임을 다시한번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