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 게으른농부가 2015년을 맞이하여 어느덧 법인설립 10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땅, 우리 쌀, 우리 손으로 지키자!’ 라는 초심을 잃지 않으며 정직함을 토대로 안전한 먹거리만을 꾸준하게 생산해내 온지 10년.......

이제는 소비자분들께서 먼저 인정을 해주고 계시기에 더욱 열심히 우리 것을 지켜야겠다는 마음을 굳건하게 합니다.

저희 법인은 관행농법을 벗어나 친환경적인 농법을 시도 하였고 김포시 최초 친환경 단지를 구성 하여 박윤재 친환경단장님의 노력으로  전량 우리 법인에서 수매를 하고 있으며 농민이 잘사는 날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농민이 잘살아야 소비자의 만족도 늘어나게 되고,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야만 농민도 잘 살수 있다는 공생 관계에 있어서 교두보 역할을 착실하게 수행 중입니다.

바닷가 근처 벌판에서 해풍을 맞으며 생산하고 있는 우리 법인 쌀은 철저한 품종 관리와 중금속 검사 등 각 기관의 검증을 통한 과학적인 조사로 최고 품질이라는 명성에 이견이 없는 쌀들만을 유통하고 있으며 혹여 농법과 토양 . 농부의 손길에 따라 맛의 차이가 생길 수는 있으나 그것도 통일된 농법을 적용하여 그 차이를 점차 줄여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 법인은 매년 도정시설에 재투자를 하고 있으며 최고 시설에 맞게 건조와 저장에도 더욱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가 헛되지 않도록 게으른농부 임직원 이하 친환경 단지 회원 및 조합원들은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5년 법인 설립 10주년을 맞이 하여 3월 23일 부터 쌀을 주문하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의미 있는 기념품을 함께 보내드릴 예정입니다.